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92%가 중국 축구를 응원했다 해서 여론조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
놀이 문화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반응도 있던데요.
장난 여부를 떠나 정보를 너무 쉽게 조작할 수 있다보니, 큰 문제 아니라는 인식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.
하나둘씩 조작이 용인되면 그러잖아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불신과 갈등의 악순환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불신 키우는 여론조작.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